과일선물세트 맞춤 서비스? 중소기업 설날 명절선물로 '인기'
김정현기자 2013. 12. 17. 15:05
설날 명절만 되면 명절선물세트 도매업체들은 바빠진다. 그리고 인사총무팀(경영지원팀) 직원복지 담당자들은 해마다 고민에 빠진다. 한정된 예산으로 직원과 거래처들에게 전달할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
특히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대기업처럼 대량 구매를 통한 가격할인을 기대하기 어려워 명절선물 결정에 더욱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과일선생님은 고객사의 예산에 맞추어 각 고객사에게 특화된 제품과 가격으로 과일선물세트를 기획해서 납품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무실과일배달 전문업체 과일선생님의 문성철 대표는 "설날선물세트 가격의 거품을 빼고, 각각의 고객사 예산에 맞춰 과일선물세트를 기획해드리고 있다. 직매입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마진을 조금만 양보하면 얼마든지 기업 고객들에게 특화된 상품들을 예산에 맞춰 납품해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설날 과일선물세트 문의는 전화(02-408-4228) 또는 과일선생님 명절선물세트도매 홈페이지 (http://명절선물세트도매.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정현기자 jhk@naver.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