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교통사고로 사망하나..사고사 예감

2013. 12. 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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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오창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어제(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46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 분)·설설희(서하준 분) 부부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누나들의 방해로 떠나지 못했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동생 황마마의 출국 계획을 알아채고 공항으로 가 출국을 저지했다.

황시몽은 황마마를 원망하며 오로라의 시아버지를 만났다. 황미몽(박해미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외출한 황마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황마마는 운전을 하고 있었고 통화가 끝나는 순간 트럭과 충돌할 위기에 처했다. 앞서 황마마 캐릭터가 사고사로 목숨을 잃는다고 예고된 상황. 덤프트럭을 마주한 장면을 끝으로 이날 방송이 끝나면서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사진출처 = MBC '오로라공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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