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76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2주연속 1등 당첨 '명불허전 스파'(종합)

뉴스엔 2013. 12. 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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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76회 당첨번호를 배출한 명당이 공개됐다.

12월 14일 로또 576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1, 15, 25, 35, 41'이다. 로또 576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3'으로 결정됐다.

로또 576회 1등 당첨자는 총 3명이다. 로또 576회 1등 3명에게는 1인당 43억2,196만6,000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1등 당첨자 3명 중 2명은 수동 방식으로, 1명은 자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 576회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명당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로또명당상동점, 대구 수성구 중동 복권나라(들안길),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다. 이 중 경기 부천 로또명당상동점과 서울 노원구 스파는 수동 방식으로, 대구 수성구 복권나라(들안길)은 자동 방식으로 1등을 배출했다.

이번 로또 명당 중 단연 눈에 띄는 곳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다. 스파는 지난주 로또 575회에 이어 이번까지 로또 1등을 연2주 배출했다.

스파는 현재 국내 로또판매점 중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명당으로 불리는 곳으로, 한동안 1등을 배출하지 못하고 2등만을 배출해왔지만 연 2주 1등 배출로 총 13회의 로또 1등 배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부천 로또명당상동점은 2회째, 대구 수성구 복권나라(들안길)은 첫 번째 로또 1등 당첨판매점이다.

로또 576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4명으로, 각각 4,001만8,204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2등 당첨번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동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에서 각 1명, 송파구, 은평구 각 2명 등 총 12명 로또 2등이 배출됐다.

경기에선 고양시, 군포시, 수원시, 안산시, 여주군, 용인시 각 1명, 부천시, 성남시, 안양시 각 2명 등 총 12명의 로또 2등이 나왔다. 인천 남구와 부평구 각 1명 등 총 2명까지 합하면 서울경인 지역에서 로또 2등 당첨자의 거의 절반 가량인 26명의 로또 2등이 배출됐다.

충청 지역에선 충남 계룡시, 논산시, 천안시, 충북 제천시 각 1명 로또 2등이 배출됐으며 대전에선 서구와 유성구에서 각 1명이 행운을 안았다.

전라 지역에선 전남 순천시 1명, 전북 익산시 2명이, 광주에선 북구와 서구에서 각 1명이 로또 2등에 당첨됐다.

경상 지역에선 경남 거제시, 김해시, 사천시, 하동군 각 1명 로또 2등이 배출됐으며 대구에선 달서구, 동구, 북구, 서구 각 1명이, 부산에선 동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각 1명, 사하구 2명이, 울산에선 남구 1명이 로또 2등 당첨번호를 맞췄다.

강원 인제군과 춘천시, 그리고 제주 서귀포시에서도 각 1명 로또 2등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한편 로또 576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561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38만4,359원이다. 로또 576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6,903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76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24만2,51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76회 총 판매금액은 546억9,114만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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