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20회 예고 김우빈, 엄마 만나나? '완전 애잔하게~'

더스타 2013. 12. 12. 12: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속자들 19회에 이어 마지막 20회 예고 속 성장한 김우빈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마지막회 예고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엄마(최지나 분)를 마주한 김우빈의 모습.

'상속자들' 19회 분에서 최영도(김우빈 분)는 자주 찾던 분식집에서 명함을 받는다. 해당 분식집은 '잘 지내니 영도야'라는 낙서를 마주하고 최영도가 힘겹게 '아니요'라는 글을 써놓았던 곳.

이어지는 상속자들 마지막 20회에서 최영도는 엄마를 직접 마주하는 장면으로 애틋함을 더한다. 특히 앞서 검찰에 구속되는 영도 아버지(최진호 분)의 모습이 그려진 터라 성장한 영도가 어머니를 마주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 상속자들 마지막 20회 예고에서 김탄은 최영도(김우빈 분)을 찾아가 "도와줘"라고 강렬하게 말을 해 앞서 화제를 모았던 이민호 김우빈 브로맨스를 재점화하며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9회 이어 20회 예고 이민호-김우빈과 브로맨스 재점화?", "상속자들 20회 예고 예쁘신 최지나 엄마와 김우빈의 만남? 기대됩니다", "상속자들 20회 예고 마지막회라니 너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20회 예고에서 전현주(임주은 분)는 김원(최진혁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이효신(강하늘 분)은 차은상에게 이별인사하는 듯한 말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