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 내달 내한공연

2013. 12. 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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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가 내년 1월1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공연기획사 컬쳐뷰가 11일 밝혔다.

니시무라는 이번 공연에서 작년 내한공연 당시 초연한 '수면의 왈츠'를 비롯해 '클로스 투 유'(close to you), '편지' 등을 들려준다. 특히 2부에서는 현악 4중주팀과 함께 클래식 명곡과 한국 가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1986년 1집 '앙젤리크'(Angelique)로 데뷔한 니시무라는 후지TV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영화 '새끼여우 헬렌', 연극 '국화꽃 향기' 등 다수의 영화·드라마·광고 음악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다.

티켓은 오는 13일부터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951-3355.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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