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한 주의 MBN을 브리핑해드립니다..종편 시장 선두주자 MBN 출범 2년의 행보

2013. 12. 11.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편 개국 2년, 평균 시청률 1위는 지난해 이어 MBN 'MBN 시청률 17개월 연속 종편 1위

17개월 연속 종편 시청률 1등의 기록을 세운 MBN이 개국 2주년을 맞은 종편 시청률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편 4사의 월간 평균 시청률 총합은 개국 첫 달인 2011년 12월 1.63%에서 지난 11월 5.40%로 약 2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했다. 이는 새로운 시청자가 종편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확실한 시청층이 확보됐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N의 11월 평균 시청률은 1.544%(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로, 종편 역대 월간 시청률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며 17개월 연속 종편 시청률 1등을 지켰다. 이는 KBS1, KBS2, MBC, S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을 포함해서 다섯 번째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MBN은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오후 9시~12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에서도 평균 2.676%로 변함없이 종편 전체 1위 자리를 지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종편 시장의 성장 주역 MBN, '시청자들 MBN 콘텐츠 인정'

올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5%대에 안착한 MBN은 2011년 12월 개국한 지 7개월 지난 2012년 7월부터 17개월째 종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MBN의 이 같은 성적표는 타 종편보다 앞서 새로운 시청자 타깃을 설정하고 시청자 반응에 맞춰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정보전달+오락)', '리얼 관찰' 등 발 빠르게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개편한 데서 비롯됐다. 10시~12시 황금 시간대에 주로 배치된 예능·교양 메인 프로그램 <황금알> <동치미> <신세계> <가족삼국지> <천기누설> <아궁이> 등은 평균 시청률 3~4%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MBN 간판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 <휴먼다큐 사노라면> 역시 4%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김관규 동국대 교수(신문방송학)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의 전체 시청총량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MBN의 시청률이 올라가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MBN의 콘텐츠가 인정받았다는 의미다"라며 "종편의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종편의 영향력도 증대되고 방송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의 무거움도 늘어나고 있다"고 평했다. 류호길 MBN 편성국장은 "MBN의 2014년도 목표는 시청률 2%대 진입"이라며 이와 함께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로 프로그램 질을 높여 내년에도 1등 종편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리얼다큐 숨> 100가지 독을 푸는 약초, 오삼 중에 하나인 사삼을 찾아라

산삼은 100년을 못 가도 이것은 100년을 간다는 말이 있다. 바로, '사삼'. 민간에서는 사삼을 '잔대', 또는 '딱주'라고 부른다. 예로부터 인삼, 고삼, 단삼, 현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민간 약초로 유명하며 옛 문헌에 의하면 '백가지 독을 푸는 약초'라는 기록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잔대'가 소화기를 관장하는 중기를 보하고, 폐의 기운을 보하며 음경과 고환이 당기는 병인 산기를 치료하고 종기의 고름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종기에서 나오는 독의 성분인 종독을 삭이고, 오장의 풍기를 흩어낸다고 알려져있다. 싹, 잎, 뿌리, 꽃 빼놓을 것 없이 모두 활용되는 잔대는 우리나라에만 무려 80여 가지의 종이 있다. 특히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무인도 섬의 잔대는 그 효능이 뛰어나 필요에 의해 값이 천정부지로 솟는다고. 한 뿌리에 1kg 가까이 되는 잔대의 가격은 무려 수백 만원 대를 호가할 정도다. 겨울을 나기 위해 약효를 가득 머금은 대물 잔대를 캐기 위해 무인도로 떠난 약초꾼 배영군 씨는 배를 이용해 섬 전체를 돌며 잔대를 캐기 위한 대작전을 펼친다. 대물 사냥 원정 기간 동안 발 디딜 틈조차 없어 나무에 로프를 달고 내려와야 하고, 자칫 발을 헛딛는 순간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이 계속 되지만, 그는 잔대 사냥을 멈출 수 없다. 봄에 캐는 잔대의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생으로 쌈을 싸먹기도 한다. 뿌리는 더덕처럼 고추장 생채무침을 해먹기도 하며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먹기도 한다. 최고의 혈관 청소부로 불리며 혈관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성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최고의 부인병 치료제로 통한다는 잔대. 그동안 잘 몰랐던 사삼, 잔대의 효능부터 먹는 방법이 <리얼다큐 숨>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SNS로 살펴보는 옥신각신 MBN 타임라인 Twitter

<황금알> 안선영 @anney love

컥 영하2도...

< 가족 삼국지> 전현무 @larryjunlive

지각이요?^^ 걱정마세요~ 안 그래도 걱정돼서 이렇게 밤샜어요~잠시 뒤 7시에 봐요 굿모닝FM 가족 여러분ㅋ <가족 삼국지> 김창렬 @doc0102

오랜만에 ent102 회식 민관이랑 로지 놀부 동주가 빠졌네 담엔 꼭 같이 해야지 ^^ <소나무> 최지인 아나운서 @anada0127

금욜 새벽1시 <소나무>합니다^^ <신세계> 김경란 @rayna928

응원 보내주신 분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차근차근 준비하고 연구하고 계획해서 그 땅과 그 아이들을 위한 활동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나눔조합이 될게요.

[글 이승연 기자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07호(13.12.17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티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