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기황후' 시청률, 어디까지 기록할까

뉴스엔 2013. 12. 10. 1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기황후' 시청률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연출 한희) 1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기준 시청률 20% 고지를 넘었다. 이는 '기황후' 방송 후 첫 20% 돌파로 '기황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Tnms 시청률을 모두 살펴 본 결과 '기황후' 전국 시청률은 평균적으로 닐슨코리아 시청률이 다소 높게 나타난다. 13회 역시 닐슨코리아에서는 20%를 넘겼지만 Tnms에서는 넘지 못했다. 하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Tnms가 닐슨코리아에 비해 높아 눈길을 끈다.

'기황후' 13회는 닐슨코리아에서 전국기준 시청률 20.2%, 수도권 시청률 23.5%를 나타냈다. 전국 시청률은 12회 19%에 비해 1.2%P,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P 올랐다. Tnms 결과를 보면 13회 전국 시청률은 19.1%, 수도권은 23.6%다. 전국 시청률은 12회 18.4%에 비해 0.7%, 수도권 시청률은 21.7%에 비해 1.9%P 상승했다.

하락세 없이 수직곡선만 그리는 '기황후'에 시청자들은 "내가 '기황후'에 빠질 줄 몰랐다. 진짜 재밌다", "'기황후' 시청률 높을 수 밖에 없겠던데. 확실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제작진이 믿는 구석이 있었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 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기황후' 이러다 30% 찍는거 아냐?"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MBC '기황후' 캡처)

조연경 j_rose1123@

김구라 재산 "인천-일산 아파트 소유, 시세 마이너스 30%" 여배우 섹스비디오 2탄? 오토바이위 男가수와 격렬 '충격' 디카프리오 18세연하 모델여친, 풍만가슴 노출사고 '속 다비쳐' 로드FC걸 대놓고 하의실종 매끈 각선미 노출 '농염' '안녕하세요' 한쪽 귀 없는 남자의 용기, 시청자 울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