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삼성메디슨 5.15% 강세.. 신고가 행진

[머니투데이 피스탁]9일 코스피지수(2000.38pt)는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200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지수(502.23pt)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에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은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연일 신고가 행진중인 삼성메디슨은 5.15% 강세를 이어가며 7150원으로 7000원선 재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12만5000원), 삼성SNS(5만3500원), 세메스(18만5000원), 시큐아이(1만1250원) 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현대다이모스는 0.48% 추가상승하며 3만125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현대카드는 7100원(-2.07%)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로지스틱스(925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엔지니어링(22만6000원), 현대엠엔소프트(2만750원) 등은 견조함을 보였다.

장외건설주 포스코건설은 5만9000원(+0.43%)으로 강보합세를 보이며 6만원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SK건설은 2만2250원(-1.11%)으로 52주 최저가(2만2250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LG계열 IT서비스 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만2300원(-0.81%)으로 3거래일 연속 약세마감됐다.

KT파워텔은 2.04% 오름세를 보이며 5000원선 진입에 성공했으며, KT텔레캅(1만500원)은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IBK투자증권은 1650원(+3.13%)으로 모처럼 상승에 성공한 모습이였으며, 하이투자증권(550원), 리딩투자증권(300원) 등은 거래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였다.

미래에셋생명(7150원)은 이틀간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이였으며, 동부생명보험도 1만500원으로 횡보세를 보였다.

케이사인은 7100원(+0.71%)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테크로스도 5950원(+0.85%)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바이오리더스와 팬택은 각각 2200원(+2.33%), 315원(+5.00%)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엠씨티티바이오(5050원)는 이틀간의 하락을 보합으로 되돌렸으며, 픽셀플러스(3만2000원)도 전일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한채 횡보세를 보였다.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덕신하우징은 1.45% 조정받아 6800원으로 밀려났으며, 메가젠임플란트도 4675원(-1.06%)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스포츠토토(9100원), 한국증권금융(9950원), BGF리테일(25만원), LS전선(3만6000원), NS쇼핑(9만3000원), 웅진식품(2250원),

제주항공(9250원), 안트로젠(1만5600원) 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기업공개(IPO)관련주도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전자집적회로 제조업 기가레인은 0.86% 하락세를 이어가며 5750원으로 밀려났다.

인트로메딕은 7050원(-0.70%)으로 추가하락하며 7000원선에 위협을 받고있으며, 솔루에타(3만500원), 오이솔루션(1만150원) 등은 견조한 흐름이 지속됐다.

복지 서비스 전문기업체인 이지웰페어는 1.65% 오르세를 보이며 6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간 내림세를 보였던 인터파크INT는 1만2250원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피케이밸브는 9200원(+0.55%)으로 모처럼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였으며, 필옵틱스와 한국정보인증은 각각 2만9250원, 28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상한가 속출! 매일매일 100%무료 추천주 받아가세요

매수하기 전, 한 번만 체크해보면 수익이 달라진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朴대통령 사퇴 요구한 장하나 의원 누구? ☞ "김서방 고졸이었어?" 임원 승진 '고졸신화' A씨 결국… ☞ '억대연봉' 해외근무 30대男, "부럽다고? 실생활은…" ☞ "장성택, 김정은 뒤에서 담배 물고…" 실각배경 논란 ☞ '더지니어스2' IQ173 천재 남휘종, 1R만에 탈락한 이유

[book]트렌드 코리아 2014

궁금했던 기업의 진짜 연봉 정보! 무료 검색하세요~

반대매매 없이 미수/신용/스탁론 상환(대환), 3년 고정금리 3.9%

머니투데이 피스탁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