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나라장터 통해 행정전산망용 PC 공급

2013. 12.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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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행정전산망용 PC '다나와컴퓨터'의 등록을 마침에 따라 정부부처나 행정기관 등에 해당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스크톱 PC 28종과 액정 모니터 2종으로 구성됐으며 타사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과 SSD 등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이 강점이라고 다나와 측은 설명했다.

나라장터 행정전산망용 PC 공급을 계기로 다나와는 소비자 대상 판매사업(B2C)에서 행정부서·교육기관 대상 판매사업(G2C)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다나와 관계자는 "그동안 조립PC 시장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적용,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며 "검증된 정품 부품만을 채택하는 등 기존 데스크톱 PC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품질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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