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차예련, 사채업자 돈으로 국제변호사 됐다

김문정 2013. 12.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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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차예련이 국제변호사가 돼 돌아왔다.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손영목·차이영 극본, 강대선·이재진 연출)에서는 영혜(도지원 분)과 천원(차예련 분)이 한국에 입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영혜는 어느새 사채업자 백곰의 오른팔이 되어 부회장의 지위까지 올랐다. 영혜와 살기 위해 자살이라는 자작극까지 벌였던 천원 역시 국제 변호사가 됐다.백곰은 "내가 너한테 얼마나 돈을 많이 들였는지 알지? 이제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천원의 귀국을 반겼다.천원은 "할아버지도 참? 할아버지 재산이 얼만데 거절하겠어요"라며 대신 월급은 넉넉히 챙겨달라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황금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이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사진= MBC '황금무지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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