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 4·1, 8·28 후속대책에도 별다른 움직임 없어

2013. 12. 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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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8·28 대책의 후속대책이 발표됐지만 매매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이 0.01%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서울에서는 광진구(-0.09%)와 관악구(-0.06%), 양천구(-0.06%), 서대문구(-0.05%), 마포구(-0.05%), 강북구(-0.03%) 등이 하락했다. 반면 강동구(0.04%)와 금천구(0.03%), 동대문구(0.03%), 성동구(0.02%)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2%)이 유일하게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광명(0.02%)과 수원(0.01%), 안산(0.01%), 오산(0.01%), 용인(0.01%)이 올랐고, 성남(-0.03%)과 동두천(-0.02%)은 내렸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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