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200번째 남양주 진접도서관 개관
김칠호 2013. 12. 5. 17:40
【의정부=뉴시스】김칠호 기자= 경기도는 5일 김문수 도지사,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 진접도서관을 개관했다.도는 1970년 첫 번째 공공도서관인 수원시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2006년 100번째 가평 조종도서관에 이어 이번에 200번째 공공도서관의 문을 열었다.진접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전국 최초로 뽀로로도서실을 설치해 감성체험관으로 운영한다. 또 선사시대의 우물과 집터가 발견된 도서관 부지의 특성을 살려 발굴된 유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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