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사랑그리기펜션' 겨울여행지로 눈길

2013. 12. 5. 16:2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기 위해 가족 혹은 연인끼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닷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지만 밀리는 교통에 비용까지 감안할 때 근교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근교 겨울여행 명소로는 춘천으로 가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한 경기도 가평 일대가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명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인산은 추천 여행코스로 기암괴석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탐방로가 정상까지 완만하게 조성돼 있어 누구나 겨울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겨울풍경의 진수를 자랑하는 가평은 근처에 남이섬, 자라섬·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용추계곡 등 무수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겨울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의 겨울도 환상적이라는 평가다. 초승달모양의 섬 곳곳의 메타세콰이어 단풍길은 수도권 최고 산책코스로도 유명하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 쁘띠프랑스도 볼거리다.

특히 축령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한국식 전통 미를 살린 아침고요수목원의 겨울은 안개와 눈이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잔디밭과 화단, 산책로로 연결된 수목원 곳곳은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풍겨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코스다.

이처럼 자연경관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가평에는 이색 독채 팬션들이 많아 겨울여행의 진경산수화를 선물한다.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고급 스파시설을 구비한 숙박시설로도 여행객들을 발길을 사로잡는다.

럭셔리 스파펜션 가운데 청정일급수가 흐르는 명지산 계곡 일대에 위치한 풀빌라 '남이섬 사랑그리기 펜션'은 모던 카페식 건물로 복층구조의 객실 내 하늘이 보이는 창을 마련, 침대에 누워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자랑이다.

거기다 개별바베큐·풀장·키즈스파·계곡·자전거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남이섬 사랑그리기 펜션은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DVD플레이어, 보드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이섬 사랑그리기펜션 관계자는 "제트스파와 히끼노스파, 스위밍스파 시설을 통해 진정한 겨울 힐링여행의 완성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려는 친구나 커플 가족 단위뿐 아니라 단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