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박신혜 "안녕 김탄.." 앞으로 전개는?

조선닷컴 2013. 12.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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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8회 예고: 박신혜 "안녕 김탄…" 앞으로 전개는?

SBS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이하 상속자들) 방송 말미에는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8회 예고편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이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에게 찾아가 "전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습니다"라며 김탄(이민호)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차은상은 이어진 김회장의 다그침에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차은상과 이별 후 김탄은 형 김원(최진혁)에게 "나 미국 언제 가. 나 좀 살려줘"라며 형 앞에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차은상은 "서로에게 눈 멀었던 우리를 난 잊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또 차은상은 김탄에게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며 두 사람이 재회하는 상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18회 예고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 고맙다" "상속자들 18회 예고, 해피앤딩으로 달려가는구나" "상속자들 18회 예, 이들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8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키워드 상속자들 1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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