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TV 홈쇼핑 업계 CEO 간담회

강동식 2013. 12.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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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차관이 5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서 TV홈쇼핑 CEO들과 함께 `TV홈쇼핑 통합민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업계 현안과 TV홈쇼핑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문을 연 TV 홈쇼핑 통합민원센터는 정부 승인 6개 홈쇼핑 사업자가 회원인 TV홈쇼핑협회 내에 설치됐으며, 개별 회사에서 처리하기 힘든 협력업체와 소비자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원ㆍ제안 접수는 TV홈쇼핑협회 민원 대표전화(1588-2205)나 이메일(minwon@kota.re.kr)로 가능하며, 최장 30일 이내에 회신을 받아볼 수 있다.

윤종록 차관은 이 날 TV 홈쇼핑 업계 CEO 간담회에서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차별성을 유지하면서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법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차관은 또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개척과 홈쇼핑 시장 확대를 위해 홈쇼핑 업계의 해외진출이 매우 바람직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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