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민원처리' 한군데서 통합 관리

배규민 기자 2013. 12.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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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TV홈쇼핑에 대한 민원 접수를 한 군데서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6개사 홈쇼핑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TV홈쇼핑 통합민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홈쇼핑 사업자 회원인 TV홈쇼핑협회 내에 설치돼 개별 회사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협력업체와 소비자의 민원을 처리하게 맡게 된다. 민원과 제안 접수 등은 대표전화(1588-2205) 또는 이메일(minwon@kota.re.kr)로 할 수 있으며 최장 30일 이내에 회신이 이뤄지게 된다.

개소식 이후에 윤 차관은 TV홈쇼핑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가 참여했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중소 납품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판매수수료율을 지속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차별성을 유지하면서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법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개척과 홈쇼핑 시장의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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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 b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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