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MBC 라디오 '두시만세'로 첫 DJ 도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MBC 라디오 '두시만세'로 데뷔 이후 첫 DJ에 도전한다.
정경미의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5일"정경미가 박준형과 함께 MBC 표준FM '두시만세'의 새로운 DJ로 확정됐다"면서 "9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 청취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그간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KBS 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등의 라디오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했고, 지난 9월에는 일주일간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스페셜DJ를 맡아 입담을 발휘했다.
정경미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았고, 꼭 한번 DJ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이렇게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shee@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남편 속옷까지 챙기는 '원조 아이돌'☞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진짜 여우가 나타났다"☞ 노홍철 임윤선 재회, "맞선 후 꾸준히 연락해왔다" 깜짝☞ 불만제로UP 잇몸약 실체 "잇몸약의 배신…충격"☞ 장성택 실각, 최룡해 아들 음주사고 때문?☞ 화장실 명언 1위, "최선을 다하지 못한 고통이…" 폭소☞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실제 연인 같네" 훈훈☞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탄-영도의 애틋 사랑?…'악마의 편집'에 폭소☞ '라스' 슬리피, "화요비와 뽀뽀 너무 많이 했다" 과거사 고백☞ 상속자들 18회 예고 "나 좀 살려줘…안녕 김탄"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실 명언 1위 "이보다 절묘할순 없다"
- '변호인' 송강호, "집사람이 용기 줘 결정..촬영장엔 화목함 뒤에 팽팽한 긴장감"
- 리지 정은지 인형극 "부산자매 둘이 뭉쳤다"
- 신인배우 임사랑 새 둥지..민효린·이지훈과 한솥밥
- 이하늬 대기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
- 백종원 방문 맛집, 알고보니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 운영
- “천재적인 재능 아깝다.100억 기부”…김호중 두둔 청원 ‘논란’
- 설마했는데…“1위→꼴찌 추락”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결국
- “1000원이면 삽니다” 한소희 손에 뜻밖에 ‘제품’…초유의 대란?
- 송승헌 "3년 안에 가겠다"…결혼 계획 전격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