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나 좀 살려줘..안녕 김탄"

2013. 12.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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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SBS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방송 말미에서는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 분)에게 찾아가 "전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습니다"라며 김탄(이민호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회장의 호통에 차은상은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폭풍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차은상과의 이별 후 만신창이가 된 김탄은 형 김원(최진 혁 분)에게 "나 미국 언제 가. 나 좀 살려줘"며 형 앞에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차은상은 "서로에게 눈멀었던 우리를 난 잊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거나, 김탄 앞에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며 두 사람이 재회 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상속자들 18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 둘이 정말로 헤어지나" "상속자들 18회 예고, 애간장 태우네" "상속자들 18회 예고,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8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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