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74회 당첨번호 맞춘 단 2명, 실제 수령금 얼마일까(종합)
로또 574회 당첨번호를 맞춘 당첨자가 단 2명으로 알려지며 그 당첨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30일 로또 57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5, 16, 19, 25, 43'이다. 로또 574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로 결정됐다.
로또 574회 1등 당첨자는 단 2명이다. 로또 574회 1등 2명에게는 1인당 69억6,518만4,938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이들이 지급받는 실제 수령금은 얼마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46억6,667만3,908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또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구분돼 분리과세 대상으로 종합소득 신고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은행에선 로또 당첨금을 지급하기 전 원천징수액을 차감하고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한다.
이는 로또 1,2,3등 당첨금에 해당된다. 4등 이하부턴 정액 당첨금이기 때문에 세금을 별도로 부과하지 않는다.
로또 당첨금이 3억원 이하일 경우엔 기타소득세 20%와 주민세 2%를 원천징수해 22%의 세금을 떼고 당첨금을 지급한다. 3억원을 초과한 경우 기타소득세 30%와 주민세 3%를 원천징수해 33%를 떼고 지급하게 된다.
즉 이번 로또 574회 1등 당첨금 69억6,518만4,938원은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므로 33%인 22억9,851만1,030원을 제외한 46억6,667만3,908원이 지급된다.
원천징수를 차감한 뒤엔 납세의무가 끝나는 것이므로 더 이상 세금을 낼 필요는 없다.
한편 로또 574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곳은 울산 중구 태화동 대림통상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로또명당가두판매점이다. 두 곳 모두 자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다.
울산 대림통상은 이번이 2번째 1등 당첨번호 배출이며 안양시 로또명당가두판매점은 3번째 1등 당첨번호 배출이다. 4~5번 이상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것은 아니지만 고액의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함으로써 향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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