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서 즐기는 매콤한 '반반 족발'

2013. 11. 29. 11: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동치미 국물은 예부터 겨울철 필수 먹거리였다. 고구마나 밤 등 뻑뻑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고, 동치미의 신맛이 감칠맛을 더해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신비의 국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동치미를 족발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고소하고 기름진 족발에 새콤한 동치미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 만들어진다. 더욱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쫄깃한 족발에 부드러운 동치미 한 그릇은 겨울 추위를 눈 녹듯 없앤다.

'족발'과 '동치미'를 함께 식탁에 내는 '가장맛있는족발 족과의 동침'(대표 안진기)은 특별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안진기 대표는 "3~4일에 한 번씩 새롭게 끓여내는 육수가 '족과의 동침'의 비밀"이라 말한다. 다수의 족발집들이 한 번 끓인 육수를 며칠씩 사용해 곰팡이균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데 비해, 족과의 동침은 맛좋은 육수를 새로 끓이는 까닭에 신선하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국내산 족만을 엄선해 바로 삶아 판매하기 때문에 족발의 식감이나 맛의 깊이가 다르다.

족과의 동침 최고 인기 메뉴는 단연 '반반족발'이다. 반반족발 때문에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임 모씨(32, 회사원)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반반족발이 있어 여러 가지 족발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안 대표는 "반반족발은 일반 족발과 매콤한 족발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캡사이신으로 자극적인 맛만 내는 매운 족발이 아니라 청양고추가루를 사용 하여 만든 족발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내는 별미"라고 자부했다.

한편 족과의 동침은 음식점 창업, 그중에서도 족발집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매장에서 직접 족발을 삶고, 냉채소스외 쟁반국수 다데기, 흑임자소스 등등의 모든 매뉴얼에 대한 직접 만드는 기술을 본사에서 전수하기 때문에 각 지점의 이익률을 높였으며, 이는 본사 제품을 무조건 사야 하는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과 구별되는 족과의 동침만의 자랑거리이다.

현재 족과의 동침은 본점 오픈 13개월 만에 19개 가맹점이 개설되는 무서운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명사거리역 대로변과 성남 을지대 대로변, 안성 한경대 앞, 서울 월계동, 분당 정자동 지점이 추가로 오픈했다. 얼마 전인 11월 20일에는 서초동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사거리에도 매장을 오픈 하였다.

용산맛집 가장맛있는족발, 족과의 동침 본점은 신용산역 6번 출구와 삼각지역 4번 출구 사이(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58-5)에 위치해 있으며, 가맹점 개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www.onepointfood.com)를 참고하면 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