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 6개월 걸쳐 완성 '대박'

디지털뉴스부 2013. 11.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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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에거주하는 16세 소년 닉 코트러우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대해 보도했다.

코트러우는 이 롤러코스터를 놀이완구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6개월에 걸쳐 만들었다.

특히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제작비용아 무려 약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에 달하며 실제 롤러코스터처럼 정교하게 제작돼 감탄을 자아냈다.

코트러우는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빠져버렸다. 생일, 크리스마스 때 받은 부품들을 모아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며 지금은 37000개의 부품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케이넥스는 어디서 사는거지?,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박이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정말 방에만 있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영국 데일리메일(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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