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일대 단독주택, 전시장으로 탈바꿈

진경진 기자 2013. 11.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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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경진기자]

자료=서울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 단독주택이 전시장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북촌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삼청동 157-83호 외 4필지를 단독주택에서 전시장으로 용도 변경·증축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공동 개발한 대지(577㎡)이지만 건물과 토지대장이 일치하지 않아 최대 개발규모 예외규정을 적용할 수 없어 획지선 지정을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관광벨트로 지정된 삼청동 전시장 도입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예술적 가치의 위상을 높이고 대중들과 함께 예술문화를 향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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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경진기자 jk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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