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애 서하준, 자상남과 상남자 오가는 '반전매력'

화애 서하준 출연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화해 서하준 출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애 서하준 멋지다. 진짜 눈물 연기도 잘해", "화애 서하준 상남자 매력 폭발이다. 눈물 연기 어찌나 애절한지", "화애 서하준, '오로라공주' 속하고는 달랐다", "화애 서하준 '오로라공주' 속 설설희랑 닮은 듯 다른 느낌. 매력 만점", "서하준 진짜 자상남과 상남자 오간다. 멋져요.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화애 서하준, 그니까 가능한 완벽 연기. '오로라공주'로 제대로 날았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 26일 조관우 신곡 '화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화애' 속 서하준 눈물연기와 남자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하준은 뮤직비디오 '화애'에서 사랑하는 여인 죽음 앞에 슬픔, 분노, 절망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서하준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 역으로 보여줬던 자상한 모습과 함께, 상남자 모습인 반전 매력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화애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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