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결혼하는여자' 김지영, 이지아와 여행에서 '송창의 생각'

2013. 11. 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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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김지영이 이지아와의 여행에서도 송창의를 먼저 생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은수(이지아 분)는 딸 슬기(김지영 분)와의 화해를 위해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호텔에 도착한 은수와 슬기는 짐을 푼 뒤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간다.

매운탕을 먹기 위해 자리 잡은 은수와 슬기. 이 때 슬기는 은수에게 "엄마 휴대전화가 필요하다"며 그녀의 휴대전화를 받아든다. 은수가 찍은 자신의 사진을 보던 슬기는 이를 태원(송창의 분)에게 전송한다.

이어 태원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 잘 봤냐"고 확인한다. 채린(손여은 분)과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함께 있던 태원은 슬기와의 통화를 서둘러 마무리한다.

이어진 식사에서도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태원과 채린'이었다. 이후 슬기는 은수와 함께하는 여행 매순간마다 "아빠라면 이랬을 텐데"라며 은수와 태원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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