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에 네티즌 '관심 ↑'

장민석 2013. 11. 24. 13: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장민석 기자]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텔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실베스터 스탤론은 직접 감옥으로 들어가 감옥의 약점을 파악하고 탈출을 시도해 약점을 보완하는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브레슬린과 함께 이유도 모르는 채 최첨단 감옥 툼에 갇힌 레밀 로드마이어로 분한다.

특히 이 영화는 기존 탈출 영화처럼 감옥에 갇히게 돼 펼쳐지는 스토리가 아닌 탈출 전문가의 탈출이라는 색다른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탈출을 소재로 한 영화나 TV 드라마 시리즈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했던 만큼 '이스케이프 플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이스케이프 플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스케이프 플랜 재미있을 것 같다" "이스케이프 플랜 어서 개봉했으면" "이스케이프 플랜 개봉일이 기다려진다" "이스케이프 플랜, 무조건 극장에서 보려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스케이프 플랜'은 오는 12월5일 개봉할 예정이다.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포스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