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지구 주민들, 7426광역급행 정류장 요구
【파주=뉴시스】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 교하지역 주민들이 다음달 7일 개통을 앞둔 양재역과 여의도 방향광역급행버스가 교하지구를 경유하도록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22일 파주시에 따르면 개통을 코앞에 둔 이들 2개 노선은 운정신도시만 경유한 채 교하지구는 단 한곳도 정차하지 않아 교하지구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M7426(교하-양재역) 버스의 경우 가람 3·4·6단지, 한길육교, 한빛 4·5단지, 한빛 4·8단지, 한빛 3·6단지, 한울 2단지 등 법에서 정한 M버스 7.5㎞이내 6개 정류소만 정차한 후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M7625(교하-여의도) 버스도 운정신도시 가람 3·4·6단지, 한길육교, 행복센터, 해솔 2·5단지, 산내 11단지, 산내 10단지를 경유해 당산동, 국회의사당, 증권거래소, 여의도역으로 운행된다.
이에 교하지구 주민들은 "차고지 소재지가 교하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운정신도시 위주로 정류소를 정했다"며 "교하지구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인구 3만5000명에 이르는 교하지구 주민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M버스 노선을 결정한 것은 특정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노선을 변경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교하동입주자대표회의와 통반장, 시 관계자, 운수업계 관계자들이 21일 교하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여 정류장 추가 설치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별다른 소득 없이 자리를 떠났다.
dj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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