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증상, 뭘 해도 '무기력'

이기은 기자 2013. 11.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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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수의 직장인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어떠한 검사나 결과 수치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에, 정의하기 모호한 질환이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근육통, 관철통, 기억력 장애, 두통 등이 꼽힌다.

과도한 업무량이 만성피로의 가장 큰 원인이며, 통풍이 잘 안 되거나 건조한 사무실 환경, 업무 중 휴식을 인정하지 않는 사내문화, 잦은 야근 등도 만성피로의 또다른 원인이다.

이러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지속성 피로라 부르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피로로 본다..

전문가들은 잦은 환기, 규칙적인 식사,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만성피로증후군 해결법으로 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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