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서 개량한복 드레스로 전세계 이목 집중

연예뉴스팀 기자 2013. 11.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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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서 개량한복 드레스로 전세계 이목 집중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개막식에 입은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특히 시드니영화제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홍보대사 구혜선의 드레스였다.

시드니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이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과 나란히 등장한 구혜선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구혜선은 지춘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청록색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해 한국의 미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의 독특한 개량한복 차림에 호주는 물론 전 세계가 아름다움을 극찬하고 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등장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홍보대사였구나",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드레스 예쁘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도 잘 어울리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얼굴 진짜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SIFF)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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