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이것이 여백의 미' 개량한복 입었어요~

연예뉴스팀 기자 2013. 11.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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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이것이 여백의 미' 개량한복 입었어요~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개막식에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는 부분은 '구혜선의 개량 한복'

구혜선은 개막식 행사에서 이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과 나란히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구혜선은 지춘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청록색 개량 한복으로 등장해 한국의 미를 뽐낸 것.

독특한 개량한복 차림에 호주는 물론 전 세계가 아름다움을 극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등장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국의 자랑이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나도 시도해볼까?",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SIFF)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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