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스프리스 '퍼 스니커즈' 3종

김미경 2013. 11.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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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는 겨울철을 맞아 '퍼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리스 W슈퍼노바

이 제품은 스니커즈에 'D링 아일렛'을 사용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캐주얼이 접목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부드럽고 포근한 퍼로 보온성을 높이고, 방수·발수 등 기능성 소재로 실용성을 더했다.

여성 전용으로 나온 'W슈퍼노바'(8만9000원)는 양털이 발목을 감싸는 양털과 노르딕 패턴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초경량 스니커즈 '플루토'(7만9000원)는 퍼 트리밍과 보온 내피로 따뜻할 뿐 아니라 가볍고 편한 스니커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W큐미드'(7만3000원)는 컨버스 소재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낸다.

스프리스 W큐미드

스프리스 플루토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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