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오싱' 영화·소설로 겨울추위 동반사냥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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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오싱'의 포스터(왼쪽)와 소설 오싱의 표지. |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일곱 살 소녀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 '오싱'이 12월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재출간됐다.
오싱은 1983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1년간 모두 297회 방영되는 동안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평균 시청률 50%를 기록한 대작이다.
해외 86개국에 방송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설 오싱(하시다 스가코·청조사)은 일본 경제 성장기를 배경으로 야마가타현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한 소녀가 기업을 일구기까지 80여 년의 생애를 그렸다.
이번에 재출간된 소설은 1984년 초판이 나온 6부작 소설의 개정판.
출판사 청조사 관계자는 "30년이 다 돼가는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수요를 보며 과연 이 연작소설의 흡인력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됐다"며 "오싱을 기억하는 독자에게는 그 당시의 향수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 아직 오싱을 접하지 못했던 독자에게 이 책을 소개해야 한다는 일념 아래 새로운 감각으로 재편집했다"고 전했다.jinuk@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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