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맞선녀' 장준유, '우리가 사랑..' 캐스팅

문완식 기자 2013. 11.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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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장준유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신예 장준유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 캐스팅됐다.

20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장준유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부잣집 딸 '경주' 역을 맡는다.

극중 경주는 천방지축, 자기 밖에 모르는 캐릭터다.

원앤원스타즈 측은 "장준유가 드라마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라며 "장준유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장준유는 KBS 2TV '각시탈', SBS '신사의 품격', tvN '유리가면', MBC '오자룡이 간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내공을 쌓았으며 특히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의 맞선녀로 등장, 화제를 모았다. MBC '구가의 서'에 가짜 자홍명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설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가 원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2월 23일 방송한다. 유진, 최정윤, 진지희, 엄태웅, 김성수, 정수영 등이 출연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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