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국내외 항공권 예약 인원 1000만명 돌파
2013. 11. 19. 10:40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외 항공권 예약 인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 지난 2007년부터 집계한 결과 만 6년만에 1000만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항공권을 직접 발권, 판매하는 거래액 규모인 BSP의 최근 6년간 성장 추이도 매우 가파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연간 BSP규모는 860억원이었으나 2010년 3300억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약 7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6년 동안 8.1배나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 모바일 결제 건수는 올해 10월 기준 전년보다 8배 이상 성장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 예약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 축하 및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세계 23개 항공사의 해외항공권 최저가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만약 이벤트 기간 동안 더 저렴한 항공권 판매처가 있다면 차액의 500%를 I-포인트로 보상 해 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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