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잭과 콩나무' 놀이를 즐겨봐요

이기태 기자 2013. 11.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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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2주년 기념작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21세기 잭과 콩나무'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12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21세기 잭과 콩나무'를 오르고 있다. 21세 잭과 콩나무는 3개의 스트로우(빨대) 기둥을 중심으로 컬러풀한 발판과 그물로 이뤄진 전시물로 미국 예일대 출신의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1세기 잭과 콩나무'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12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21세기 잭과 콩나무'를 오르고 있다. 21세 잭과 콩나무는 3개의 스트로우(빨대) 기둥을 중심으로 컬러풀한 발판과 그물로 이뤄진 전시물로 미국 예일대 출신의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1세기 잭과 콩나무'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12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21세기 잭과 콩나무'를 오르고 있다. 21세 잭과 콩나무는 3개의 스트로우(빨대) 기둥을 중심으로 컬러풀한 발판과 그물로 이뤄진 전시물로 미국 예일대 출신의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1세기 잭과 콩나무'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12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21세기 잭과 콩나무'를 오르고 있다. 21세 잭과 콩나무는 3개의 스트로우(빨대) 기둥을 중심으로 컬러풀한 발판과 그물로 이뤄진 전시물로 미국 예일대 출신의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1세기 잭과 콩나무'가 12월 1일 정식 전시 오픈을 앞둔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 1층에서 아이들이 시범 운영 중인 '21세기 잭과 콩나무' 체험기구를 오르거나 내려오고 있다.

개관 2주년을 맞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야심차게 마련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인 '21세 잭과 콩나무'는 몸 전체의 활동을 하는 신개념 교육 체험 전시장으로 공간인지능력과 모험심,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체험 기구다.

'21세 잭과 콩나무'는 3개의 스트로우(빨대 모양의 철골)와 컬러풀한 발판, 스틸 와이어로 만든 커다란 누에고치 모양의 구조물이다. 35kg의 체중 아이 100명에 해당하는 3.5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팀 조광연 씨는 "동화 '잭과 콩나무'에서 잭이 구름 위의 거인 세계에서 모험을 즐기듯, 어린이들에게 모험을 통해 자신들의 한계를 넘어 성취감을 맞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철학"이라며 "체험 이용 연령과 신장 제한은 연령 6세 이상, 120cm 이상의 아이들로 두고 있으나 시범 운영 후 연령은 5세, 신장은 110cm로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세기 잭과 콩나무'는 11월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3회, 11월 마지막주에는 매일 7회씩 매시 정각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놀이기구의 자세한 체험 일정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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