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百, 유명브랜드 Challenge 세일

21일까지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등 30% 세일 등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유명브랜드 SALE'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등이 30%세일을 비롯해 구두·핸드백·남성캐주얼·아웃도어 등 상품군별로 유명 브랜드 10~20% 세일을 진행한다.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17일까지 가전·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고 오는 21일까지 화장품을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또 9층 특설매장에서는 겨울 추위에 대비한 다운점퍼와 아우터 특집행사가 펼쳐진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센터폴, 마운틴하드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스·헤비다운 특집전'에서는 코오롱스포츠 헤비다운을 44만원에, 컬럼비아 경량다운은 17만3600원에 판매하는 등 헤비다운에서 경량다운까지 다양한 다운점퍼와 티셔츠, 바지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아울러 '영패션 아우터 페스티벌'이 펼쳐져 밸리걸 니트카디건을 1만9000원에, 케네스레이디 재킷을 7만원, 씨 코트와 크리스크리스티 야상점퍼를 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영패션 브랜드들이 패딩, 다운점퍼 등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1층 동문행사장에서도 '영캐주얼 4大 겨울 패딩·코트 특집전'을 전개, CC콜렉스 모직재킷을 9만9000원에, 올리브데올리브 야상패딩점퍼를 14만9500원, 온앤온 오리털패딩을 1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시즌 인기 상품으로 멋과 따뜻한 패션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란제리 특집전' 행사에서는 트라이엄프 남녀 내의를 각 3만원에, 비너스 여성내의를 4만원에 선보이는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K·SWISS 창고 대공개' 행사로 장갑, 후드티셔츠, 트레이닝 상·하의, 오리털점퍼를 각 2만·3만·5만원 균일가로 판매,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따뜻한 외출을 위한 '겨울 부츠 특집전'이 펼쳐져 탠디 롱부츠를 18만5000원, 미소페 앵클부츠를 15만9000원, 닥스 롱부츠를 1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

1층에서는 17일까지 엘르, 레노마, 웅가로의 밍크머플러와 밀라숀, 란체티의 렉스머플러 50%할인판매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heesk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