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특별 콘도회원권 '타워 프리미엄' 출시
박지환 기자 2013. 11. 14. 09:53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용평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특별 회원권 '타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워 프리미엄은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타워 프리미엄 회원권을 분양받은 고객은 5년간 용평스키장의 28면 슬로프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 시즌권을 해마다 2매씩 받게 된다. 용평리조트의 스키 리프트, 워터파크, 관광곤돌라 등 부대시설을 30~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회원은 또 개보수를 마친 타워콘도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타워콘도 외 충남 보령 무창포의 '비체팰리스', 전남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등의 체인콘도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콘도회원권은 친구, 동료, 친척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발급되는 회원카드 4장이 가족에 제한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맞는 친구, 동료끼리 비용을 분담해 살 수 있다.
타워 프리미엄의 특별 분양은 300계좌로 한정되며 가격은 960만 원이다. 분양 이후 5년이 지나면 분양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02)3272-2940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자자 속썩였던 물적분할 기업들, 이번엔 연쇄 블록딜 가능성
- FLNG 프로젝트 순항… 해양플랜트 강자 삼성重 부각
- ‘하나투어’ 인수전 흥행 조짐… 글로벌 여행업체·사모펀드도 관심
- 소가 먹기만 해도 메탄가스 60% ‘뚝’… 브라질이 택한 韓 스타트업
- 치매 발병 9년 전에 진단할 방법 나왔다… “뇌 영상분석 6분이면 가능”
- “우리도 네이버처럼 세계로” 19금 콘텐츠로 틈새 공략하는 中小 웹툰 플랫폼
- 우울증·불안장애·ADHD도 AI로 치료한다
- 일시납 연금보험, 오래 유지할수록 월납보다 불리하다
- 첫 쇳물 생산 51년… 韓 철강, 저탄소·고부가로 中 덤핑 대응
- 삼성전자 주가 힘 못 쓰자… 임원들 자사주 매입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