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보조출연자 사망기사 '악플러' 벌금 100만 원
2013. 11. 14. 06:28
서울 북부지법 형사4단독은 KBS 드라마 '각시탈' 보조출연자 사망사고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된 38살 왕 모 씨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가 글을 읽을 수 있는 상태에서 피해자를 공연히 모욕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 씨는 지난해 8월, 촬영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로 숨진'각시탈'보조출연자에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아 유족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다시보기] 아깝게 놓친 지난 방송들! 원클릭으로 쉽~게 만나보세요!
▶ [MBN만화] 유명작가의 재미있고 섹시한 만화들을 지금 무료로 이용하세요~
▶ [NEW] 중국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이젠 노래로 배우며 쉽게 중국어 배우자!
▶ [MBN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상국 열애' 천이슬, 지퍼 원피스 사이로 아찔 속옷 노출
- 미란다 커 19금 비키니에 남성팬들 잠 못자! "이건 뭐..다 보여"
- 티아라 아름, 의미심장 글 "언니들 미워.." 설마 또?
- '누드파문' 에일리 입장에 올케이팝 반박.."전남친 아니야?"
- 아이유 길거리 포착! 정체불명 6개 다리는? "소름돋아!"
- 국민의힘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힘자랑해도 수사 피할 수 없어″
- 민주 ″국힘, 법사위·운영위 요구는 '방탄 국회' 의도″…단독표결 태세
- 의협, 휴진 찬반 투표율 55%…20일 집단 휴진할 듯
- 식사 모임에서 처음 본 현직 여경 추행한 50대 실형
- '전두환 손자' 까까머리 근황…대학가 마약 예방 캠페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