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⑩ 동영상보며 따라하는 셀프 네일아트 - 딥 프렌치 (Deep Franch)

[월간 웨딩21 전은지기자]

매일같이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 네일. 어떻게든 쉬게 해주고 싶지만 가을이 와도 멈추지 않는 여자들의 네일사랑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가을 분위기 나는 네일아트면 손톱도 조금은 용서해주리라.

그렇다고 네일샵 가서 비싼 네일아트를 받을 생각은 일찍 접자.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셀프 네일아트가 있으니.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코드 네일'이 제안하는 트렌디한 컬러로 즐기는 네일아트를 소개한다.

꾸민듯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네일을 원한다면? 가을빛을 닮은 골드 글리터와 발그레한 핑크빛 볼을 닮은 네일컬러의 시크한 프렌치 네일룩, 딥 프렌치 (Deep Franch).

1 베이스코트를 발라준다.

2 프렌치 네일을 위해 구분용 테이프를 붙여준다.

3 골드 글리터 네일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발라준 뒤 마르면 테이프를 제거한다.

4 살구색과 비슷한 네일컬러로 그 위에 발라준다.

5 어느정도 마른 뒤에, 탑코트를 발라준다.

사용한 제품

스킨 파운데이션, 브론즈R코드 (각 10ml / 4,000원)

딥 프렌치 네일아트 동영상보며 따라하기 > http://youtu.be/QKs-kW2jgJU

코드네일은 트렌디, 스피디, 하이 글로시를 컨셉으로 하는 네일 전문 브랜드다. 선명하고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 라인에 이어 가을에 어울리는 리치 코드 컬렉션이 새로 출시되었다.

'코드 네일 리치 코드' 컬렉션은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레트로(Retro) 무드에 귀족적인 럭셔리함을 더한 가을겨울 네일 캠페인이다. 귀족의 보석으로 불리는 사파이어와 루비에서 착안한 딥블루, 버건디레드 컬러 등을 제안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한 빛을 내는 실버와 골드의 다이아몬드 글리터를 함께 발라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손의 피부색에 맞춘 '웜(Warm)'과 '쿨(Cool)'의 두 가지 시리즈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드 네일 리치 코드 웜 시리즈'는 피부톤이 대체적으로 밝으면서 노란기를 띠는 손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루비 레드와 골드 글리터, 브론즈 등 4개 컬러를 선보였다.

'코드 네일 리치 코드 쿨 시리즈'는 대개 어두우면서 붉은 빛이 도는 손에 어울리며, 채도가 높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4가지 컬러인 사파이어 블루와 실버 글리터, 블랙 펄 등 4개 컬러 구성이다.

자료 제공 및 도움말 LG생활건강 (080 023 7007, www.cathyca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