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도 스마트하게

자이로쉘, 알루미늄 스마트폰 거치대 출시 기념 차량용 충전기 증정

모든 기능이 스마트폰 하나에 집중되는 시대에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품이 되어 가고 있다. 차량 내장형이나 독립된 네비게이션은 도로 상황이 변할 때마다 일일이 업데이트 시켜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스마트폰의 T맵, 올레맵, 김기사 내비 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길 안내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동하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음성 안내만 듣기 십상이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자이로쉘은 기존 핸드폰 거치대의 단점을 보완한 말 그대로 스마트한 거치대를 개발,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자이로쉘 거치대는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최상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기존 플라스틱으로 된 거치대와 차별화된다.

특허 받은 힌지(hinge) 기술이 적용돼 상하180도 12단계 각도조절, 좌우360도 회전이 가능해 햇빛의 난반사를 피하기 위한 시야각 조절이 용이하다. 또 통상의 집게 방식이 아닌 강력한 젤패드 점착 방식이라 핸드폰의 탈부착이 편리하고 모든 스마트폰 기종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시보드에 붙이는 베이스플레이트는 0.4mm 두께의 점착 젤패드로 되어 있어 굴곡진 곳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여타의 접착 테이프 방식과 달리 탈착 시 대시보드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고정 시키는 전면의 젤패드는 아주 강력한 점착력을 갖고 있어 운전 중 떨어질 염려가 없으며, 이물질의 부착을 막기 위한 메탈 소재의 보호 캡도 제공된다.

자이로쉘 관계자는 "자이로쉘 알루미늄 스마트폰 거치대는 아이폰이 몰고 온 메탈, 미니멀리즘의 디자인 트렌드에 충실한 거치대"라며, "항공기용 알루미늄 재질에 아노다이징 표면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심플한 사각형태에 원형의 점착젤 및 메탈 커버가 스마트폰과 잘 조화를 이루는 미적 감각도 뛰어나 디자인 진흥원으로부터 'Good Design'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픈마켓 및 자이로쉘 홈페이지( www.zyroshell.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론칭 기념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쉽게 소모되는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는 사은품 '오토릴 차량용 충전기'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는 전화(02-2051-8306)로 하면 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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