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금고, 세계에 50개뿐인 금시계와 순금 주화 '가득'

한국아이닷컴 유보영 기자 2013. 11.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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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순금 주화가 가득 든 비밀금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김가연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집 안에 있는 비밀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금고 안에는 세계에 50개뿐인 광복기념 금시계와 88서울올림픽 기념주화를 포함해 각종 순금 주화들이 가득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원래 이런 것을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가 원래 주화를 모으셨다. 나이가 드시고 내게 물려주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비밀금고, 부럽다", "김가연 비밀금고, 세계에 50개뿐인 시계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맨발의 친구들' 캡쳐)

한국아이닷컴 유보영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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