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TV소설 은희' 100회 기념 인증샷 '남다른 미모'

경수진 100회 기념 인증샷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주인공 은희 역으로 열연중인 경수진이 100회 방송을 앞두고 기념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100회'라고 선명하게 적혀 있는 'TV소설 은희'의 대본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에 첫 촬영을 시작해 8일 100회를 맞이한 'TV소설 은희'는 신인 여배우였던 경수진을 지상파 연속극의 단독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경수진은 일일극 여주인공의 많은 대사량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 급성장할 수 있었다.

경수진은 "벌써 100회가 방송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연기뿐이 아닌 배우로서의 자세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라며 첫 주연작으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TV소설 은희'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세 가족의 엇갈린 운명과 화해, 그로 인한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경수진 100회 기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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