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조정식 아나, SBS '생방송 투데이' MC 발탁

강선애 기자 2013. 11. 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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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생방송 투데이'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8일 SBS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11일부터 평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의 메인 MC로 전격 나선다"며 "기존의 윤현진 아나운서, 새로 투입되는 최영아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라고 밝혔다.

조아나운서는 1986년생에 입사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SBS의 신입 아나운서로, 내년 2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다. 그는 현재 SBS '토요 모닝와이드' 2부의 '굿모닝 연예', 3부의 패널, '풋볼 매거진'의 '주간 톡톡', 파워 FM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과 '도전천곡'에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은 "조아나운서의 깨끗하고 신선한 외모,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생방송 투데이'의 주시청층인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같이 대화하면 너무 즐거운 남자"라고 극찬했다.

'생방송 투데이'는 기존 윤현진-김일중-김민지 아나운서에서 윤현진-조정식-최영아 아나운서로 MC를 바꾼다. 새롭게 합류하는 최영아 아나운서는 과거 7년간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한 경험으로 베테랑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최영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오후 5시 'SBS 뉴스퍼레이드'는 김지연 아나운서가 잇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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