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경수진 "벌써 100회, 믿기지 않는다" 뿌듯 소감
2013. 11. 8. 10:32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주인공 '은희' 역으로 열연 중인 경수진이 100회 방송을 앞두고 기념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100회'라고 선명하게 적힌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 속 경수진의 행복한 표정과 미모가 인상적이다.
지난 6월에첫 촬영을 시작, 8일(오늘)로 100회를 맞이한 'TV소설 은희'는 경수진에게 매우 각별한 작품이다. 신인 여배우였던 그를 지상파 연속극의 단독 여주인공으로 발탁해준 작품이기 때문이다. 경수진은 일일극 여주인공의 많은 대사량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급성장하고 있다.
경수진은 소속사를 통해 "벌써 100회가 방송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연기뿐이 아닌 배우로서의 자세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라며 첫 주연작으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소설 은희'는 종영까지 40회를 남겨두고 있다.
issue@osen.co.kr
< 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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