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된 정읍 시외버스 터미널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7일 전북 정읍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신축사업이 공사 개시 7개월여 만에 완공됨에 따라 오는 15일 준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축된 터미널은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360㎡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 대합실과 매표소, 상점, 승자대기실 등이 들어서고 2층과 3층에는 커피숍과 사무실, 공조실 등이 갖춰진다. 준공일자에 맞춰 내부공사와 외부간판 등의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2013.11.07. (사진 =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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