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퍼퓸,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드 퍼퓸' 출시
안상희 기자 2013. 11. 7. 15:45
불가리 퍼퓸은 여성 향수인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드 퍼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드 퍼퓸'은 불가리의 상징적인 보석이 크리스탈인 것과 같이 여성미를 드러내는 보석같은 여성향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따뜻함과 풍부함을 느끼게 해주며 크리스탈과 섬세한 연꽃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의 지속력을 강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한 층 풍부해진 이탈리아 만다린과 섬세한 연꽃이 어우러진 향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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