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신축

2013. 11. 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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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준공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터미널은 20억원을 들여 종전의 터미널 맞은 편 중앙로 인근 7천25㎡의 부지에 지상 3층, 전체 건물면적 1천360㎡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대기실, 매표소, 상점이 들어서고 2층에는 휴게소와 커피점, 3층에는 사무실이 배치된다.

정읍시는 종전의 터미널이 건축한 지 40년이 넘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헐어내고 지난 4월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인근에 신축하는 KTX 역사와 연계해 주변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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