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박시현, 파일조 버스광고서 만난다

[온라인총괄부] 파일공유 사이트 파일조(www.filejo.com)가 레이싱 모델 박시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버스 외부 광고를 시작했다.

파일조는 박시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서울시내 버스에 게재했다. 박시현의 상큼한 미소가 담긴 파일조 광고는 '국내 최저가 다운로드 1위'라는 문구로 네티즌들을 유혹하고 있다. 파일조는 광고를 통해 인지도 제고는 물론, 다운로드 이용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일조 사이트를 방문하면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런닝맨 등 인기 방송콘텐츠를 '100원'에 만날 수 있다.

MBC 인기 드라마 역시 100원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를 품은 달, 내이름은 김삼순, 마지막 승부 등 유명 드라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JTBC, SBS 방송 콘텐츠도 저렴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교육방송 등 무료 콘텐츠도 풍성하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나 P2P 등 불법 파일공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파일조는 합법적인 파일공유 사이트이므로 안심할 수 있다.

한편 레이싱 모델 박시현은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탑클래스 모델이다.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의 ROAD GIRLS(로드 걸스)와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총괄부 (bo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