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창원 공단 버스에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2013. 10. 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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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31일 오후 7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덕정동 창원 어린이 교통공원 앞 도로를 달리던 창원 공단 버스(운전사 김모·46)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버스 뒤편의 엔진룸을 태워 82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사 김씨는 버스를 도로 옆에 주차하고 진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버스를 운행하던 중 저녁 무렵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참고해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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