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대출관리로 매년 이자 320만원씩 절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의 효과

최근 신규코픽스금리가 인상된 것과 더불어 금융사들의 가산금리 인상분위기는 주택담보대출금리에 바로 직결되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입한 많은 이들에게 이자부담을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1억원 대출금액에 대출금리가 1%상승시 연간 100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효과이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다면 연간 이자비용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강서구에 아파트에 거주중인 K씨는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4.9%에 사용 중이었으나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연 3.08%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이에 따른 연 이자비용 절감금액은 약 320만원으로 웬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이다. 다시 말하면 대출관리를 통환 저금리대환대출을 하지 않았다면 매년 324만원(월 27만원)의 큰돈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10~30년간 눈앞에서 버렸어야 하는 것이다.

이자절감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3가지를 기억하면 된다. 첫째, 수시로 시중 대출금리를 확인하여 최적의 대출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한다. 주변은행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상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수시로 시중의 대출금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좋은 조건이 있다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야 한다.

둘째,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내면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이자가 줄어든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으면 매달 내는 금액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두려고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안 좋은 대출방법이며 조금이라도 매달 원금을 상환 할 수 있는 비거치식 대출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을 활용하여 최대한 원금을 빨리 상환한다. 각 금융사별로 원금의 10~50%에 해당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이 있다.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적금이나 펀드를 가입하기 보다는 반드시 이 조건을 활용하여 대출을 수시로 상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한 건도 없던 은행이라도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의 이청원 과장은 "K씨와 같이 부채상환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이자비용을 낮춰 가계부담을 덜어보고자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문의하는 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금액도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하길 원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방문하여 상담과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도움을 드렸으며 최근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햇살론 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에 대해서 안내하며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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