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치열했던 26라운드, 4강 티켓은 27라운드서

박찬준 2013. 10. 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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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의 향방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판나게 됐다.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6라운드를 통해 순위가 요동쳤다.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목포시청은 홈에서 부산교통공사에 0대1로 패하며 불안한 3위(승점 36)를 유지했다. 반면 전국체전 금메달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리한 부산교통공사(승점 33·골득실 -3)는 9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창원시청(승점 35)은 김해 원정길에서 김해시청(승점 33·골득실 0)을 1대0으로 제압하며 마지노선인 4위 자리에 올랐다. 4위였던 김해시청은 6위로 내려앉았다. 경주한수원(승점 34)은 용인시청을 2대0으로 꺾고 5위에 올랐다. 용인시청(승점 32)은 5위에서 8위까지 추락했다. 이로써 3위 목포시청부터 8위 용인시청은 2장 남은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피튀기는 혈전을 예고했다.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강릉시청을 1대0으로 이겼다. 강릉시청은 승점 32점에 머물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위 인천코레일은 최하위 천안시청에 5대2 대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6라운드 전적(30일)

경주한수원 2-0 용인시청

인천코레일 5-2 천안시청

부산교통공사 1-0 목포시청

창원시청 1-0 김해시청

울산미포조선 1-0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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